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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
2zy
2008. 2. 4. 09:39

오늘도 의미불명의 포츈쿠키.
그래 오늘이야말로 이 의도를 알 수 없는 아저씨를 떼낼 결정을..
...근데 진짜 지겹게, 그것도 무섭게 사람 괴롭히네..
정신공격이야 정신공격!!
난 댁을 모르는데 왜 댁은 내 이름부터 얼굴 근무처, 전화번호까지 아는데..!!
왜 남 근무하는데와서 문두들기고 아는척하고 나오라하고-_-
밥먹자고하고 차마시재???
의도가 뭔지 몰라도 무서워 죽겠다.
아니 시도때도없이 그러는거 봐서 날건달인가..[]
랄까, 그래서 나 볼게 어딨다고 자꾸 오니-_-
사람이 까칠하게 싫은기색이면 오지나 말라고..!!!
눈치가 없니 뇌가없니!!!
아침에 출근하다가 마주쳐서 미친듯이 뛰어서 사무실들어왔는데
이름부르면서 왜쫓아와-_-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