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zy 2008. 10. 1. 14:10
딱 저 개랑 같은 심정인 요즘.

...어제는 매트랩돌리다가 소스에러인걸 보고 왜 에러냐고 짤짤대다가 쓰러졌더니,
한3시간 자는동안 내내 그 소스 솔루션을 꿈에서 조차 찾고있었음..[]
어제 어쨌던간에 무사히 퇴근하고 어머니 생신이라 저녁식사하기로 해서 긴급히 모였더랬죠.
딱히 뭐 없어서 훈제요리먹었고:D
다담주엔 아버지 생신이신데 어디가면 좋을지 감도안오네요?
날짜감각이 없어진건지 이번주 금요일이 공휴일인걸 또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봐야 어디 세미나실이나 빌려서 처박혀 논문쓸듯한 간지.
도서관도 안열고 아흑흑...ㅠㅠ...

+ 말나온김에 종로민토예약하면 나오실분?
아니면 어디 쳐박혀서 차마시면서 공부할만한데 아시는분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