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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z...
2zy
2008. 9. 2. 10:31

포스팅 안한다고 자꾸 누가 찔러서 포스팅..ㅇ>-<
암튼 살아있어요?
개강초라서 무지무지 정신없긴하지만 암튼 생존신고.
1.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휙휙 바뀌는 터라
감기는 내 평생의 동반자임을 재 확인 하고있음.
덕분에 두통이 뇌를 잘근잘근 씹어드시는 기분.
그래도 아침이면 일어나서 제시간에 출근 잘하는거 보면 아직 괜찮음.
마음과 달리 머리와 손은 움직이지 않는 거 보니 제대로 미쳤지...
2. 근무처가 그렇다보니 외국사람들 (특히 중국애들) 많이 접하는데
...어쩌다보니 write down this form & just a moment please가 입에 붙었음.
더불어 wait이라던지...charge라던가..
암튼 짤막한 영어만 자꾸자꾸 느는듯..[]
...더불어 맨날 듣는 중국어는 자동 필터되서 한국어로 들림..[]
라고해도 중국어 말로 하진 못하지만.
아, 짜이찌엔 정돈 해..[]
3. 바쁜데 꼭 뭔가 새로운게 하고 싶어지고 그렇죠.
모님 말마따마 이건 무덤을 파다못해 관도 짜고
관안에 들어 앉아서 일을 벌린다고.
+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다들 날씨조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