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나오는 시간동안 이런저런거 포스팅하면 재밌겠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왠지 출근해서 컴앞에 앉으면 뭐쓸라고 했는지 영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나저나 오늘아침엔 내려야할 곳을 지나치는 바람에..
돈에 시간에 잔뜩 날려서 제법 슬퍼졌다.
아무래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할 것 같다.
라고해도 출,퇴근시간엔 다이어리 끄내는것도 귀찮은데..?[]
사람간의 관계라는게 참 아무것도 아닌거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
하나의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아는사람"이고, 그 그룹이 해산되면 "모르는사람"이 되는것 같아서 뭔가 씁쓸하다.
사람만나고 알아가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정말이지 달갑지 않은 풍조..
사람이 참 이기적인게, 자신이 과거에 즐겨했던 행위일지라도
자신이 손을 떼면 그것을 하찮게 치부하며 무시할때는 기분이 참 오묘하다.
뭐랄까, 일종의 배신감?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이클래스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로우클래스임?
수준낮은 질낮은 놀이로 치부하는 그 말에 제법 상처아닌 상처.
아니 이건 뭔가 틀린 울컥함일까.
자신이 즐기는 다른 무언가가 다른사람에게 그런 취급받으면 퍽이나 즐겁겠네.
특별히 누구하나를 노린건 아닐지도? 맞을지도? 여하튼 솔직히 열받는 것만은 사실.
..왠지 출근해서 컴앞에 앉으면 뭐쓸라고 했는지 영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나저나 오늘아침엔 내려야할 곳을 지나치는 바람에..
돈에 시간에 잔뜩 날려서 제법 슬퍼졌다.
아무래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할 것 같다.
라고해도 출,퇴근시간엔 다이어리 끄내는것도 귀찮은데..?[]
사람간의 관계라는게 참 아무것도 아닌거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
하나의 그룹에 속하기 때문에 "아는사람"이고, 그 그룹이 해산되면 "모르는사람"이 되는것 같아서 뭔가 씁쓸하다.
사람만나고 알아가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정말이지 달갑지 않은 풍조..
사람이 참 이기적인게, 자신이 과거에 즐겨했던 행위일지라도
자신이 손을 떼면 그것을 하찮게 치부하며 무시할때는 기분이 참 오묘하다.
뭐랄까, 일종의 배신감?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이클래스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로우클래스임?
수준낮은 질낮은 놀이로 치부하는 그 말에 제법 상처아닌 상처.
아니 이건 뭔가 틀린 울컥함일까.
자신이 즐기는 다른 무언가가 다른사람에게 그런 취급받으면 퍽이나 즐겁겠네.
특별히 누구하나를 노린건 아닐지도? 맞을지도? 여하튼 솔직히 열받는 것만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