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정체가 뭐야!!!

카테고리 없음 2006. 10. 27. 19:22 posted by 2zy
...제목에 낚인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요며칠 집근처에서 전원주택 개발한다고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공사소음정도야, 도회지에서 살던 저인지라 이해해줄수있어요.
다만, 전화선은 왜 끊어먹는데??????????
하루에 두번이나 끊어먹고말이지..
그저께부터 한번씩 끊어먹더니, 어젠..전화국에서 배째라고 안오고.
..오늘 두번끊기고.
잘하는 짓입니다.
공사할땐 남의집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아니면...설마 지금 진행하려는 모종의 프로젝트에 불만있는건가[..]

이 외계인 삶의 방식에 불만있으신겁니까???
이제서야 대충 회선이 안정되어 일기를 쓰는 저입니다..
쓰다가 또 날릴까바 무서웠어요[..]
사족으로, 고삼 아우님이 숙사에서 외박을 나와서 탱자탱자 놀길래.
그동안-이래봤자 2주도 안됐..ㅇ<-<- 벼르고 별렀던 방 구조 배치 변경에 착수했습니다:D
...자, 힘쓰는거다 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