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가 꿈에도 그리던 하루히와의 로맨스.
떠나려고하니 잡아드리는 우리 이쁜 하루쨩;_;..
돌아온 타마키와 함께 댄스파티후.
불꽃놀이로군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나름대로 해피엔딩인가요.
그나저나, 마지막 장면중에서..
하루쨩을 놓고 오오토리씨와 스오우씨가 신경전을 벌이는군요..
"아, 그렇지요. 못을 하나 박아두지요.
특대생 아가씨, 후지오카 하루히라 그랬던가요.
그 아이는 장래 쿄우야의 신부로 점찍어 뒀습니다.
그것만은 염두해 두십시오"
"역시 당신과 돈독히 지내긴 글렀군.
다른건 어찌됐든 그건 절대 양보 못합니다."
그 아이만은 양보못합니다. 우리아이의 신부감..;ㅅ;...
역시 특대생만세입니다 :D
쿄우야 너무 귀엽고 좋아죽습니다.
무뚝뚝한(듯하게만보이는)안경캐릭터.
아버지 회사를 구하고, 시침뚝떼는 귀여운모습도+_+!!
이걸로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