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다.

카테고리 없음 2006. 9. 27. 19:42 posted by 2zy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준 사랑 남아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뜨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 갚겠소.
나만의 사랑인 당신을 만난건 하늘의 축복이었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  해와 달 「축복」

소설쓰다가 우연히 듣게된 곡인데,
마침 쓰던 장면이 연인의 죽음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가슴에 많이 와닿고..
즐겨듣게되고..이렇게 적게되는군요..
mp3원하는분 드릴테니 찔러주세요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