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12.23 졸업퀘스트 종료
  2. 2008.12.15 흑흑.. 1
  3. 2008.11.27 하고싶지만 참아두기..
  4. 2008.11.26 기분이..
  5. 2008.11.24 마감이...
  6. 2008.11.24 끙...
  7. 2008.11.22 참 좋은건
  8. 2008.11.21 연애의 의미
  9. 2008.11.21 익명이란것
  10. 2008.11.18 ...멍

졸업퀘스트 종료

Day by day 2008. 12. 23. 11:40 posted by 2zy
...2월에는 졸업합니다.
공학석사학위 받아요.
아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Day by day 2008. 12. 15. 00:44 posted by 2zy
기말고사 끝나고, 최종심사끝나면 대학원도 이제 안녕.
...우와 공학석사 타이틀 획득하는구나.
..................../비웃
...orz...
2년이 길지도, 짧지도 않았는데..
뭐랄까 복잡 미묘한 기분.
근데 요즘따라 포스팅하기가 왤케 귀찮니...

하고싶지만 참아두기..

Day by day 2008. 11. 27. 00:41 posted by 2zy

왜냐하면, 지금은 급한게 논문이니까.
그래서 만들어보는 리스트

논문끝나면 하고싶은것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읽기.
   - 신 1,2권 구입완료. + 타나토노트 1,2 천사들의 제국 상,하
 2. 홍차 크리스마스티 구입
   - 텀블러랑 새 인퓨저 지르기!
 3. 영화보기
   - 버킷리스트, 눈먼자들의 도시, 화피, 쌍화점 등.
 4. 휴가내고 여행가기
  - 멀리멀리 자전거+배낭이면 더 좋고.
 5. 데이트[?]
   - ....아하하ㅏㅏㅏㅏ???
 6. 토익&JPT준비
   - 평생직장을 위해서.
 7. 홈페이지 다시열기
   - 너무 미뤄둬서 이젠 많이 서먹하지만.
 8. 프로젝트 발동
   - 하고싶다...응.
 9. 논문자료 불싸지르기
   - 정말로 하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 태워버릴거야
10. 아가씨들이랑 밥먹기
   - :D

논문 끝나면 해야하는것

1. 조감도
   - 아놛ㅇㅎㄹㄴㄴㅇㄴㅇ
2. 기획안 서류
  - 살려주삼윻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
   - 소품부터 음악 아무것도 안해놨음[!] 거기다 밴드쪽도...^^....
4. 온리전 원고
   - 꺍...마감은 사수할게요
5. 운전면허
   - 동생님 가출하면 기사없음요..ㅠㅠ...?ㅃㅉ?ㄹㅇ
6. 내 차 구입
   - 아마 여기에 벌은돈 다털릴듯....
7. 1월부터 과외 시작
   - ...므엉.../퀭

기분이..

Day by day 2008. 11. 26. 10:48 posted by 2zy

기분이 이상하게 좋은데 좋은일이 생기려나!?
...그전에 논문먼저 끝냅시다:D
그리고 휴가받아서 놀자...ㅠㅠ....

마감이...

Day by day 2008. 11. 24. 21:19 posted by 2zy

2주도 안남았다!!!!
꺍...ㅠㅠ.............................
아직도 탈고하고있고, 새로 하나 만들 챕터는 손도못댔고..
...제...제길....ㅠㅠ....

끙...

Day by day 2008. 11. 24. 15:06 posted by 2zy

신게 무지무지무지 땡긴다.
걁...살려줘..
알레르기도 갑자기 심해지고 무슨일이지...
속이 미식미식거리는게 어지럽고...
.......

하나씩 문서정리 시작해야하는데,
영 답이 안보임.
...취업난이 현실로 다가온다.
...이대로 학교에서 일했으면 정말 좋겠는데.

상황이 안정적이 된다면,
 느낌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풍경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일러스트도 좋고-

이쪽을 활성화를 하면
확실히 저쪽이 죽는구나..음.

...이 아이는 스타일 좀 바꿔서 개인작업용 디자인으로 옮겨야지.
근데 정말 리반 닮기는 한것 같다..[]

참 좋은건

Day by day 2008. 11. 22. 23:19 posted by 2zy

여기에 이렇게 일기를 쓰더라도, 남들은 모른다는것.
...우와 굉장히 마음편해지는데.
아무것도 연연하지 않고 글을 써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편하고 소중한건줄은,,,
아무튼, 새 보금자리 너무도 반갑습니다:D
오늘도 하루가 후딱갔네...공부해야지.

연애의 의미

Day by day 2008. 11. 21. 16:56 posted by 2zy

、君の生きるこの世界がすべてー
見えるだろうー?
「지금, 그대가 사는 이 세계가 모두 보이는 것일까?」

연애의 의미, 감정에 대한 불분명함.
조심스레 조금씩 다가가는것이 좋은데.
그저 괜찮다가 아닌데...
확 일어오르는 연애감정이 없는 것은 사실인데.
...아 모르겠어.
싫은건 아냐, 좋은데.
다른친구보다 얼만큼 더 좋은지 모르겠다는게 사실.
음...정말 잘맞는것도 사실인데, 어떤면은 맞추기 힘들게 뻔한데..
...어려워...정말이지.

ps. 오늘은 사람의 감정이 눈에 보이거나 비트화 되면 좋겠다는 뻘생각이 조금.

익명이란것

Day by day 2008. 11. 21. 09:56 posted by 2zy

온라인이라는 시스템에서 익명이란 무기는 상당히 강력한 느낌이다.
얼굴을 보지않아, 신상이 공개되지 않는다는 단순한 이유로-
단지 그것뿐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를 상처입히는 말을 하곤한다.
솔직히 이해안되는 것은, 온라인상의 사람이 가상인물도 아니고
그냥 오프라인에서의 똑같은 그 사람인데,
상처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그 상대가 당신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당해지는 걸까.
기분나쁘다. 굉장히.
똑같은 사람으로 엮어들어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지 않은 말로 인해서 내 이미지에 -가 되는 것도 싫고,
당신의 그 헛소리로 인해 상처받을 내 친구에게 할 말도없고.
아니 이전에 내 경우는 오프라인 기반이라 온라인 기반인 너랑은 좀 틀린데.
겨울이다. 손이 시리고 피부가 아리는 계절이다.
따듯하고 훈훈한 계절이 되기를.

+ 자주자주 일기를 써야겠다.
너무 게을러지는 것 같아.

...멍

Day by day 2008. 11. 18. 15:39 posted by 2zy
진짜 포스팅할일은 산떠미같이 쌓아두고 포스팅이 하기 싫던 요즘.
...아, 최후통첩 날아왔어요.
이번주안에 뭔가를 제출하지않으면 굉장히 곤란해지게 생겼음...
에, 그리고 쓸데없는데 시간쓸 여유는 분명히 없는데 딴짓하고 싶어지는 것만은 사실.
....아악..........
굉장히 졸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걸핏하면 졸려.
그래도 논문끝나면 여행갈생각에 1g쯤 두근두근.
올 겨울엔 스키장도 갈거야!!!!!
랄까, 챙겨야 할 사람이 한명 더 늘은 기분입니다. 응.
화이팅, 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