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 소라 (姜 瀟拏)
나이 : 외견 20대 초반(실제나이 46세)
성별 : 女
외모 : 평상시는 백색에 가까울정도로 옅은 레몬~민트색의 머리카락, 노랑~금색에 가까운 눈.
특수한 장치에 의해 '빛나는' 키메라의 특성이 제외되면 회색빛의 백발, 눈은 회색을 띈다. 왼쪽 손목 윗쪽에 살짝 깊게 남은 흉터가있다.
키 : 170cm
몸무게 : 48Kg
종족 : 키메라(반딧불)
세력 : 가르
소속 : 치료부
성향 : 리큐리안
성격 : 표정이 굳어 있으며, 표정변화가 거의 없고 적던 말수가 더 적어졌다. 한정적인 대화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요이상의 반응이나, 의사표현은 없는듯 하다. 생각외로 오지랖이 넓은 편, 무뚝뚝해 보여도 챙길것은 죄다 챙기는 듯 하다. 유일하게 린네나 유앞에서만 강한척한다던지, 밝아보이려고 애쓰는등 하는 감정표현이나, 말수가 잦아진다.
어린시절 가르로 옮겨와 이루어진 정체성 혼란으로 사회부적응으로 인해 생긴 이중인격. 또 다른 인격은 실리주의자이며 손해볼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며, '적'으로 판단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호전적인 태도를 보인다. 과거 대중으로부터 받았던 편견과 멸시로 인해 관계없는 타인을 지나치게 적대시하거나 깔보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기타사항 : 반딧불과의 합성으로 체내에 발광(發光)물질-루시페린(luciferin)-이 생성되며, 신체에서 연한 노랑~녹색계열의 빛을 낸다. 신체에 지니고 있는 장치로 발광물질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있으나, 특히 머리칼에 집중되어있는 성분에 의해 머리칼만은 눈에 보일 정도로 반짝거리며 빛난다. 양자인 미르와의 이별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병을 앓고 난 뒤 머리색이 옅게 변화하였다. 발광성분이 없을대에는 민트에 가까운 백색을 띈다. 장치의 사용은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평소에는 최소한의 작용만 하는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외면적으로는 발광물질을 생성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인간”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태어난 곳은 가르와 하와의 경계지점에 있던 작은 부족마을로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환술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모여 살던 집단이다. 판도라의 확산으로 인해 존재가 드러나 남은 일족은 가르와 하와로 흩어졌다. 현재 실질적인 가족은 양자인 인페르나의 "미르"와 촌수상 동생뻘인 "유" 단 둘이며, 원래의 가족은 판도라 바이러스로 사망, 막내 삼촌만이 생존했으나 지금은 위치를 알 수 없다.(하와에 있다고 추정하고 있음.)
같은 치료부의 린네 야나기와는 30년째 같은길을 걷고있는 동료로써, 둘의 만남이 외로웠던 서로의 인생에 전환점을 주었다. 주로 소라에 의해 구박받거나, 잔소리를 듣거나 하는 린네를 종종 볼 수 있으며, 사소한 문제로도 린네에겐 과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린네는 소라를 아명인 소야로 부르며(처음 알았을때 사용한 이름으로 줄곧 그대로 부르고있음), 소라는 린네를 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특수능력 : 집안내력으로 내려오던 환술로, 환각을 보게해 상대방을 혼란에 빠지게 한다.(키메라시술로 활용범위와 능력이 증대 되었다.) 이 환시(환각)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사람에 따라 정신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능력은 시선이 닿는 범주 내에서 작용가능하며, 컨디션상태와 대상자의 숫자에 따라 적용 시간과 대상숫자가 달라진다. 본인이 감당할수 없는 이상의 능력을 썼을 땐 스스로에게 반작용이 와, 정신적 코마상태에 빠질 확률이 존재하며, 능력의 계속적인 사용의 부작용으로 급격한 체력감소로 인해 탈진하거나, 능력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Status str 100 / def 150 / dex 350 / int 100 / agi 300
Embodiment com 75% / emb 70%
소속 : 메피스토 판도라